[평범한 삶을 꿈꾸는 주역] 유진 포스터
“ 그냥 신입생이에요. 평범한. ”
평범한 삶을 꿈꾸는 주역
유진 포스터 / Eugene Poster
생년월일 |
1996년 12월 12일 | 학년 | 1학년 |
성별 |
남성 | 키 | 147cm |
혈통 |
머글본 | 기숙사 | 래번클로 |
성격
:: 건전한
교과서에 나올법한 부모님의 교육 아래 모범생처럼 키워졌다.
그에겐 매일 부모님이 정해준 해야 하는 일들이 있었고 그 틀에서 항상 벗어나지 않는 말 잘 듣는 아들이 되어야 함을 일찍 깨달은 편이었다.
남들이 보기에는 굉장히 답답하고 따분하게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보고 듣고 자란 게 이런 것들뿐이라 딱히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다.
:: 알뜰한
부족함 없이 자랐음에도 다소 궁상맞은 면모가 있다.
이 성격 또한 부모님의 교육(자연을 소중히 하자)에서 비롯된 것인데 과하게 받아들인 모양이다.
그래도 다행히 남에게는 강요하지 않는다. 안 보이는 데서 혼자 궁시렁 거리긴 하지만.
이러한 성격 때문인지 소유욕이 남들보다 살짝 높다.
:: 끈기 있는
부모의 기대에 맞게 착한 아이가 되려면 생각보다 큰 인내심과 노력이 요구되기 마련이었다.
자신이 특별히 머리가 좋다거나, 운동신경이 있다던가, 손재주가 좋은 편은 아님을 알고 있어서 결국 묵묵히 노력하는 수밖에 없었다.
천재의 영역까지 도달하지 못해도 대부분 성적은 중상위권이다.
기타
지팡이 : 서어나무, 유니콘의 털. 26.2cm, 약간 탄성 있음
호 : 차분한 사람, 연상. 청소, 우유, 책
불호 : 괴짜, 큰 목소리, 고양이, 사탕
가족관계 : 은행에서 일하고 있는 머글 부모님과 5살 어린 남동생이 있다.
(*친척 중 한 명이 마법사라 이번에 도움을 받아 호그와트에 입학할 수 있었다)
- 시력이 굉장히 좋지 않다.
안경을 잃어버리면 굉장히 곤란하기 때문에 2개의 스페어 안경을 구비해놓음
- 잠드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 자유시간에는 보통 자신의 물건들은 한 번씩 손질한다.
- 새로운 자극에 굉장히 취약하다. 하지만 안정성이 보장된다면 쉽게 넘어가는 성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