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자] 허니듀 라이트
1st grade
“ 저보다 다른 사람에게 묻는게 나을 것 같네요. ”
불신자
허니듀 라이트 / Honeydew light
생년월일 |
1996년 12월 25일 | 학년 | 4학년 |
성별 |
남성 | 키 | 180cm |
혈통 |
혼혈 | 기숙사 | 후플푸프 |
성격
다정한/나긋나긋한/배려 깊은
허니듀 라이트는 여전히 다정했다. 과거와 같이 망아지처럼 뛰어다니는 모습은 다소 지워지고 파문이 일지 않은 호수처럼 잔잔해졌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두워진 것은 결코 아니고, 조금 상황을 살피게 될 줄 알게 됐다. 하지만 천성이 사람이 좋은 그는 여전히 타인에게 다정하고, 배려심 있게 행동했다.
체념적인/달관한/무관심한
허니듀는 삶에 대해 조금 달관한 듯한 태도를 취하게 됐다. 본인을 위해서 하고 싶은 일은 마땅히 없다. 원래 그런 면이 있었다고 생각되나 친구들을 보면서 상대적이게 ‘자신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는 것이 더 크게 다가왔다. 욕심이 없다는 그의 장점은 삶을 조금 체념하게 되는 파도를 가져왔다. 다행히 이러한 성격은 아주 미미하게만 나타난다. 이것은 허니듀의 유일한 치부가 됐다.
사랑하는/사랑받는
다행히 그가 체념한 것은 자신의 대한 가능성일 뿐, 주변을 포착하는 시야는 죽지 않았다. 그는 친구를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생명을 가진 것을 사랑했다.
기타
[몰이꾼]
원해서 몰이꾼이 됐다기 보단 갑자기 찾아온 폭풍같은 성장기에, 덩치가 커지고 힘이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3학년 즈음 자연스레 선배들의 눈에 들어 스카웃되었다. 신중하지 못한 성격탓에 종종 다치고는 하지만 퀴디치에 있어서 늘상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있다.
[인기]
또래들 보다도 커진 키, 앳된 얼굴에 감춰져 있던 얼굴이 퀴디치를 통해 호그와트에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적당히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거기다가 구원의 세대라는 타이틀까지 있으니 특별함을 가지고 싶은 자가 주로 다가왔었다. 그 덕분에 현재 애인을 가지고 있다. 상대는 7학년의 슬리데린 반장. 이름은 메리 윈프레드. 사귄지는 6개월 가량 됐으며 현재 진행형이다.
[몰리]
어머니가 운영하는 브랜드는 더 커졌다. 이미 명품의 반열에 올랐으나 그 명품 중에서도 가장 잘 나가는 것이 되어 일반인은 손도 못댈 정도의 고가의 상품만 취급하게 됐다. 맞춤 드레스를 전문으로 하던 브랜드는 점점 확장하여 향수, 악세사리, 구두 등 입닥치는 대로 확장됐으며,
교류로 인해 고위 관료들과 자연스레 친분이 쌓이면서 높은 어르신들에게 자주 눈도장이 찍혔다. 허니듀는 이 상황을 몹시 피곤해 하고 있다.
[LIKE]
- 장난감이나 특이한 물건
- 깃펜 종류
- 환상의 영웅서사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