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t grade
4th grade
7th grade
제가 아름답다구요? 아니죠!
“ 저는 당신의 사랑, 베베랍니다! ”
다들 오랜만이네요!
끝이 분홍빛 도는 빛나는 금발. 골반까지 내려오는 곱슬머리. 채도가 낮은 푸른색의 투명한 눈동자. 화려한 미인.
콧등과 왼쪽 볼, 입술 오른쪽 아래에 점이 있다. 이외에도 손목이나 손가락, 허벅지 등등 점이 많다.
양쪽 귀에 하트 귀걸이, 왼손 약지와 목에는 붉은색 보석이 달린 악세사리를 하고 있다. (반지는 평소에 왼손 검지에 하고 다닌다)
날이 춥기 때문에 검은색 코트를 입고 다니는 편이다. 얼굴을 가리기 위해서 여러 선글라스를 들고 다닌다.
美와 사랑의 여신
베누스 키벨레 / Venus Cybele
당신의 베베랍니다!
생년월일 |
1997년 4월 20일 | 나이 | 26세 |
성별 |
여성 | 키 | 178cm |
특화 분야 |
방어 | 직업 | 모델 |
성격
#아가페 #활기찬 #능청맞은
“당신들은 사랑스럽답니다! 그래서 저는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아가페, 다정한
베누스는 이제 예술보다 사람을 더 사랑하기로 했다. 아름답지 않은,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베누스는 사랑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후회하지 않기 위해 사람들을 사랑하기로 했다. 왜냐하면, 누군가를 아끼고 사랑하는 것은 가장 아름다운 행동이라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배웠기 때문이다.
“저를 보고 기뻐해 주고, 웃어줬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당신의 기쁨은 제 행복일 테니까요!”
활기찬, 사교성 있는, 솔직한
베누스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다가가는 것을 더는 두려워하지 않았다. 처음 본 사람에게도 사교성 있게, 활기차게, 솔직한 말을 하면서 다가갔다. 물론 눈치가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상대여도 적당 선을 지켰다.
종종 베누스가 장난으로 거짓을 섞여 말하는 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진심으로 상대에게 거짓말을 내뱉지 않았다. 제 속마음을 드러낸다고 타인을 실망하게 하거나 배신했다는 것이 아니라고 깨달았기 때문에.
“꺄아~ 그거 아시나요? 오늘 당신과 세 번째 만나는 거랍니다! 하루에 한 번 만나도 기쁜데, 당신과 세 번 만나다니…. 오늘은 정말 환상적인 날이네요!”
능청맞은, 투머치토커, 애교가 섞인
베누스는 예전처럼 말수가 많아졌다. 당신이 기억하던 말이 많고 애교가 많은 아이. 여전히 능청맞은 태도로 남의 마음을 파고드는 것에 능숙했다.
말이 워낙 많은 편이다 보니, 베누스를 인터뷰하러 온 기자들의 대다수는 기진맥진, 베누스의 페이스에 휩쓸려서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의외로 사생활에 대한 정보가 많이 알려지지 않은 편이다.
베베…. 또 인터뷰하러 온 기자가 기진맥진한 얼굴로 돌아갔어….
기타
#4월 20일 _베누스. 네 미래가 언제나 아름답기를 기도한단다.
황소자리
다이아몬드 _불멸, 사랑의 맹세
배나무 _용기
#지팡이 _앞으로 줄곧 함께할 파트너죠!
배나무 / 유니콘의 털 / 9.2인치 / 매우 유연함
베누스의 머리카락을 닮은 검은색 지팡이. 동생에게 선물 받은 붉은색 리본이 묶여있다.
#호불호 _당신이 좋아하는 건 무엇인가요?
가장 좋아하는 것은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예술과 자신의 직업. 술
싫어하는 것은 습도 높은 하루.
#취미 _집에 모아둔 게 대체 몇 개인지….
관심이 가는 것들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다.
몇 년 전까지는 같이 놀러 가기 좋은 여행지들을 스크랩하는 취미가 있었지만…, 성인이 되고서는 각 나라의 술들을 마시는 것이 즐거운지, 해외로 갈 때마다 꼭 한 병씩 사 와서 개인 술 창고에 보관하고 있다. 인터뷰에서 자주 언급된 탓에 대중들에게 굉장한 애주가 겸 술고래로 알려져 있다.
#가족 _나의 사랑스러운 가족들.
이모(양어머니), 외숙부, 테세우스(동생)
01. 부모님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어머니는 순혈 마법사였고, 아버지는 머글본 마법사였다.
02. 테세우스와는 5살 차이가 난다. 베누스와 닮은 귀여운 남동생이다. 애칭은 테테,
03. 테세우스는 현재 베누스의 스케줄을 담당하는 매니저가 되었다. 누나가 걱정된다는 이유로 몰래 마법도 쓰면서 경호도 하고, 마법 세계의 소식을 알려주는 등의 일들을 도와주고 있다.
#모델 _많이 노력했답니다! (※만 나이로 작성되었습니다)
01. 머글 세계에서 몇 년 동안 수많은 잡지 표지를 장식했으며, 런웨이에서도 뛰어난 평가를 받으며 특출난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떠오르는 모델. 최근 2~3년 동안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한 번쯤 보았을 정도로 꽤 활동적으로 일을 하고 있다.
02. 모델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20살.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2살부터. 즉, 2년 동안 무명의 모델로 밑바닥에서 활동했지만…….
03. 2018년(21살) 가을, 키벨레 재단 주최로 열린 아마추어 사진 전시회에서 베누스가 찍힌 사진도 전시작으로 걸렸다. 어여쁜 자연 배경을 뒤로 웃으며 보는 모습이 찍혀있는 작품이 꽤나 인상적이었던 것일까. 대중들의 눈길을 끌어 점점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04. 커리어와 실력은 이미 주변 사람들이 인정할 만큼 탄탄했으며, 베누스의 성격 또한 모난 부분 없이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사교적인 성격이었기 때문에 점점 입소문으로 인기는 불어났다.
05. 워낙 화려한 외모이다 보니 런웨이를 걷는 경우, 눈에 띄지 않기 위해서 일부러 수수한 화장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동안? _즐겁게 지냈답니다.
01. 졸업하고 매년 동창회에 참석했었다.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22살부터는 전혀 참석하지 않았다. 워낙 바쁘기도 했고, 파파라치에게 친구들과 마법 세계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02. 열흘에서 보름 정도 스위스로 하루와 식도락 여행 겸 졸업 여행을 떠났었다. 융프라우를 가고 치즈 요리 풀세트를 즐기거나, 술을 마시는 등…. 대부분의 시간을 음식을 먹으면서 지냈다.
03. 밀로스와 포르투갈로 여행을 떠났다. 곳곳을 가이드를 해주거나 밀로스와 둘이 술을 마시거나…. 결국 취한 밀로스를 책임지고 숙소로 배송해주는 등등.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있다.
04. 첼시와 스위스부터 이탈리아(밀라노)까지 열흘 정도 여행을 다녔다. 다른 때보다 예술 관련된 것이 많았기 때문인지, 사진을 많이 찍으면서 다녔다. 전용 사진 앨범도 있는 듯. 일하면서 여행했을 때가 그리워지면 펼쳐보는 것 같다.
05. 졸업하고 3~4년 후, 티모시(테일러)에게 편지를 받기 시작했다. 일방적으로 오는 편지가 기쁘면서도 조금 괘씸하게 생각하고 있다. 답장을 할 수 없는 편지이다 보니 따로 상자에 잘 보관하는 중이다. 상자 안에는 어떤 답장을 보내면 좋았을지 생각하며 편지들에 대한 짧은 답장을 적은 쪽지도 들어가있다.
06. 매년 생일 파티를 열어 카트린과 같이 시간을 보냈다. 카트린에게 선물 받은 향수는 베누스가 가장 애용하는 향수로 인터뷰로도 알려졌다.
07. 틈틈이 밀라와 만나서 시간을 보내면서 노는 시간을 보냈다. 만날 때마다 맛있는 맛집으로 데려가기 위해서 주변 맛집을 찾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08. 20살 이후로, 런던에 일이 생길 때마다 선물을 들고 지나네 집으로 놀러 갔다. 그것이 아니더라도 종종 만나서 놀거나 자주 연락을 하는 듯.
09. 밀라가 찍어주었던 그리핀도르 단체 사진은 언제나 지갑에 소중히 들고 다닌다. 일할 때는 동생에게 맡길 정도로 애지중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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