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아닙… 아니, 맞을 수도…. ”

목표는 호그와트 개그맨!
밀로스 페넌트 / Milos Pennant
생년월일 |
1996년 9월 13일 | 학년 | 1학년 |
성별 |
남성 | 키 | 162cm |
혈통 |
머글본 | 기숙사 | 후플푸프 |
성격
과묵한
말수가 없고 행동까지 조용하다. 이야기를 듣는 데에 더 익숙하고, 살면서 딱히 특별했던 일도 몇 없어 자연스레 이야깃거리도 점점 줄었다. 허나 과묵한 만큼 꼼꼼하고 신중한 성격을 갖고 있기도 하다. 침착함만큼은 어느 곳에서도 뒤지지 않아 그렇게 시종일관 표정이 없는 걸지도 모르겠다.
미숙한
뭔가… 어벙하다는 표현도 어울릴 터다. 새로운 환경에 금방금방 적응하지 못해 주변에 어리숙함을 많이 내비친다. 대강 혼자서도 잘 해내긴 하지만 주변인, 보는 사람으로부터 답답하단 소리를 많이 듣는다.
똑 부러진
가끔 말을 꺼낼 때면, 혹은 갑자기 눈에 띄는 행동을 한다면 그것이 매우 단호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관이 확실하다고도 할 수 있다. 허나 유독 예언이니 영웅이니 뭐니 하는 소리에는 우유부단하게 군다.
음성이나 행동은 대체로 잔잔히 파도가 밀려오듯 부드럽지만 치고 빠짐이 확실해 상대를 당황시키기도 한다. 이상한 말을 해도 그럴듯하게 들리기도 한다. 곱씹어보면 이상함을 알아챌 수 있을 테지만….
기타
가족
1-1. 영국 변두리의 어느 한 보육원 출신.
1-2. 고아도 아니고, 입양아도 아니고, 보육원 원장의 아들이다.
1-3. 가족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보육원의 아이들은 모두 동생!
1-4. 일찍이 어머니를 여의었다.
특징
2-1. 낯가림이 심한 편이다. 살가운 성격은 아닌지라 더욱.
2-2. 그런 주제에 장래희망은 개그맨이다.
2-3. 밖에 자주 있는 것인지 바람 냄새가 난다.
2-4. 남 챙겨주는 것에 익숙하다.
2-5. 어르신 개그를 많이 알고 있다.
TMI
3-1. 무교. 지만 가끔 기도 정도는 한다. 누구에게 하는지는….
3-2. 좋아하는 것은 관엽식물, 화창한 날씨, 기름진 음식.
3-3. 싫어하는 것은 나방, 탄산음료, 매운 것.
3-4. 양쪽 눈 색이 다른 것은 선천적인 유전병이다. 시력에 문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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