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t grade
“ 알아서 할게요~. ”

자유분방한 고양이
밀라 로넌 / Mila Ronan
생년월일 |
1996년 12월 4일 | 학년 | 4학년 |
성별 |
여성 | 키 | 165cm |
혈통 |
혼혈 | 기숙사 | 그리핀도르 |
성격
자유분방한 / 나른한 / 털털한 / 팔안굽
여전히 제멋대로인 학교 생활을 하는 중. 달라진 점이 있다면 학교 생활에 권태를 느끼고 있는 듯하다. 수업을 빠지기도 하고 이전보다 눈에 띄게 불성실해졌다는 평(원래도 성실하진 않았으나).
까탈스럽지 않고 무던하다. 재고 따지는 일이 잘 없으며 직관적으로 행동하여 부주의해 보이기도 한다. 해야할 일이든 하고싶은 일이든 그냥 하고나서 생각하는 편이다.
같은 처지인 예언의 아이들에 대하는 태도와 선후배를 대하는 태도가 명백히 다르다. 같은 학년인 친구들과는 장난도 치고 또래 친구와 같이 대하지만 선후배들에게는 대놓고 경계하거나 없는 사람 취급하기도. 예언의 아이들이라고 떠받드는 사람에게도 그렇다.
기타
[ 취미 / 버릇 ]
- 퀴디치 : 몰이꾼 포지션. 연습이라는 이유로 빗자루타고 날고 싶어서 지원한 퀴디치. 평균정도는 하는 실력이나 잘 밀쳐내는 만큼 잘 튕겨나가기도 한다. 본인은 모르지만 도발에 쉽게 넘어가는 타입.
- 학교가 질렸다는 이유로 생활 반경이 조금 줄었으며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낮잠이 늘었다. 책을 종종 가지고 다니게 되었는데, 뭐라도 마음이 가는 것을 찾고자 비롯된 것이었으나 실질적 용도는 베개나 수면제와 비슷.
-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을 어떻게 쓸 지에 대해 고민을 하기는 하는 듯. 공부는 논외니까 안한다.
- 얼음이나 사탕 등을 씹어먹는 버릇이 생겼다. 스트레스 받으면 무심코 하는 버릇. 단 맛이 적은 민트맛의 사탕을 선호.
[ 패밀리어 ]
썸머는 여전히 건강. 목에는 카트린에게서 받은 붉은 리본.
혼자서도 잘 돌아다니며 낮잠잘 때는 주로 함께! 밀라를 침대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 지난 학년 ]
- 방학 기간엔 대부분 연락 두절. 부모님이 계신 본가에서 편지를 받아두고 개학직전에 몰아서 읽고 갔기 때문···. 다른 이유는 없고 그냥 할머니댁이 좋아서 거기서 지내느라 그랬다.
- 조부모님과 머글사회에서 지내는 동안 기자를 마주치기도 했다. 별 일은 없었으나 기자에 대한 인상이 안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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