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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th Grade/Slytherin

[겨울의 여행자] 하루 블랑카

1st grade

겨울의 동화

 

4th grade

겨울의 마법사

 

 

 


 

 

 

 

 

관심없어.  ”

 

 




( *지인 지원)


얇고 부스스한 검은 장발에 푸르게 빛나는 벽 안. 피부는 굉장히 하얀 편이다.
고양이상인 눈매는 자칫 날카로워 보일 수도 있으나, 소년 특유의 어딘지 모르게 멍한 표정으로 인해 다소 풀어져 보여 왠지 유한 인상을 주는 것이 더 크다.
하지만 겉만 봐서는 도통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얼굴이다.

  

 

 

 

 

겨울의 여행자

하루 블랑카 | Haru Blanca



 

 

 

 

생년월일
1997년 1월 1일 학년 7학년

성별

남성 172cm

혈통

순수혈통 기숙사  슬리데린

 

 

 



성격

 

 

포커페이스|마이웨이|이방인

 

4학년때 호그스미드에서 스스로 지팡이를 버렸던 일 이후, 알게모르게 무언가 변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는 여전히 여태까지 알던 하루 블랑카 그 자체였고, 무언가 콕 찝어 변화했다고 말할 만한 변화 또한 뚜렷하지 않았다.

언제나 그랬듯 맹한 구석이 있었으며, 다른 사람보다 조금은 느린 박자로 세상을 흘려보냈고, 주변에 잘 휩쓸리는 듯해 보이면서도 확실한 자기 주관이 있었다.

무심하고 매사에 관심이 없어보이는 인상도. 큰 변화가 없는 그의 표정도.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는 언어로 대화를 이어가는 버릇도. 다른 사람들이 보는 만큼 단순하지만도 않다는 사실 또한 모두 변함이 없었다.

 

 다만, 더 이상 이 세계에 어떤 방식으로든 녹아들려는 생각이 없어졌다는 것이 가장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그는 마법 세계에서 태어난 가장 순수한 마법사들 중 하나였지만, 동시에 그 세계와 가장 동떨어져 있는 마법사이기도 했다.

그렇기에 그는 그 스스로가 이곳에서 환영받지 못할 이방인임을 부정하지 않았다.







기타

 

 

1. Haru

0. 입양아

1. 나이를 불문하고 반말하는 버릇.

2. 입맛이 까다롭지 않은 대식가.

3. 타고난 방향치.

4. 괴력 소년.

5. 말과 마법보다는 빠른 행동과 주먹

6. 흥미에 따라 궤도를 달리는 성적과 기억력

 

2. Blanca

  -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검술 스승이자 평범한 머글인 양어머니의 성을 따랐다.

 

3. Ect

0. 별자리는 염소자리.
   탄생화는 스노드롭(꽃말:희망).
   혈액형은 AB형.

1. 패밀리어는 따로 없다.
   하지만 뭐든 귀여운 건 좋아한다(취향인 것 같다).

2. 어느 순간부터 키가 그다지 크지 않았다.

   아무래도 더 이상 클 것 같진 않아 보인다.

3. 4학년 때, 호그스미드에서의 일이 있은 이후 스스로 지팡이를 버렸었다.

   그 이후 전체적으로 예전보다 더 붕 뜬 듯한 이미지가 되었으며,

   마법 세계에서 얻은 그 어느 것에 대해서도 큰 미련이 없는 사람처럼 보이기도 한다.

4. 졸업은 해야 하니 어쩔 수 없이 5학년이 되던 해 다시 지팡이를 새로 맞추었다.

   [지팡이] 사시나무|13inch|용의 심금|단단함

  어찌 됐건 순혈답게 실전에서는 마법을 잘 다루는 편이지만 여전히 이론은 형편없다.

  그리고 아직 친하지 않고, 친해질 생각도 없는 그의 지팡이는 주인을 닮아 제멋대로이다.

5. 언제 어디서 불쑥 나타났다가 사라지기 일쑤인 점은 한층 더 진화했다.

6. 다롱이가 피워낸 꽃잎으로 슬리데린이 다 같이 맞춘 브로치를 갖고 다닌다.

    다행히 아직은 잃어버리지 않고 무사히 갖고있는 듯하다.

 

 


N.E.W.T. 과정 수강 과목

 

신비한 동물 돌보기, 천문학, 어둠의 마법 방어술, 고대 룬 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