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t grade
4th grade
“ 시간 참 빠르네, 안 그래? ”

그게 저였던가요?
데일즈 셰인 헌팅턴 / Dales Shane Huntington
생년월일 |
1996년 11월 11일 | 학년 | 7학년 |
성별 |
남성 | 키 | 182cm |
혈통 |
순수혈통 | 기숙사 | 슬리데린 |
성격
|공격적인
평범한 학생의 자리로 돌아오게 된 뒤 몇 주간은 갈피를 잡지 못해 방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곧 이러한 변화에 자신만의 방식대로 적응한다. 그는 여전히 후배들에게 불필요한 심부름을 시키고, 거만한 태도를 유지하며, 선을 넘을 것 같은 아슬아슬한 행동들을 했으며 정작 본인은 큰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했다. 결국 자신밖에 몰랐기에 타인을 믿지 않으려 들었고 누군가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독단적인 판단을 내리는 순간이 많았다. 대체 어째서 그렇게 비협조적인 것인지 이유를 물어도 자신 또한 확실한 답변을 하지 못했다.
|비겁한 겁쟁이
후배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을 정도로 데일즈의 악명은 자자했으며 그는 일종의 기피 대상이었다. 헌팅턴과 엮이게 되면 귀찮은 심부름 거리를 잔뜩 안게 된다더라. 죄 없는 후배들을 붙잡고 쓸데없는 일거리를 안겨주는 데일즈는 어딘가 단단히 꼬여버린 것이 분명했다. 그럼에도 그를 불쌍하게 여기는 몇몇 후배들이 간혹 존재했다. 목소리만 큰 비겁한 겁쟁이, 영웅이라 불렸던 아이. 하루아침에 그 무엇도 아닌 평범한 존재가 되어버린 기분을 어떻게 가늠하겠어?
| 솔직하지 못한
데일즈는 늘 화를 내거나, 비아냥거리거나, 무언가 불만인 상태로 조금 재수 없는 데일즈 셰인 헌팅턴의 모습을 유지했다. 하지만 그도 결국 인간인지라 늘 부정적인 감정만을 내비치지는 못했다. 분명 즐겁고 슬프고 행복하다는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순간이 존재했는데, 어쩐지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는 것은 자존심 상하는 일이라고 받아들이는 모양이다.
기타
| 5학년 ~ 6학년
4학년 사건 이후, 데일즈는 불안정했으며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위태로워 보였다. 하지만 학년이 지날수록 이러한 변화에 자신만의 방식대로 적응하기 위해 노력했다. 가끔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기도 하나, 겉으로는 여전히 조금 말이 많고, 조금 재수 없고, 조금 밉상인 데일즈 셰인 헌팅턴의 모습과 다름이 없었다.
|지팡이
밤나무 | 용의 심금 | 9인치 | 뻣뻣한
|올바른 마법 쓰기
‘올바른 마법 쓰기’ 프로젝트는 마치 존재하지도 않았다는 듯 그 자취를 감춰버렸다. 데일즈도 프로젝트에 대한 것을 더 이상 언급하지 않는다.
|재수 없는 헌팅턴!
후배들이 데일즈를 부르는 예명이다.
|OWL
총 5과목을 통과했으며 적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타
- 좋아하는 것: 우아한 잔에 담긴 차, 주름지지 않은 옷,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침구
- 싫어하는 것: 온갖 맛이 나는 강낭콩 젤리, 지나치게 단 맛이 느껴지는 디저트, 예언자 일보
- 취미: 후배들에게 쓸데없는 심부름 시키며 존재 과시하기
N.E.W.T. 과정 수강 과목
일반 마법, 변신술, 약초학, 천문학, 어둠의 마법 방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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