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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th Grade/Hufflepuff

[확률론적 청사진 아래] 제미니 L. 윈트너

 

 

 

1st grade

50퍼센트의 확률로

 

4th grade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이젠 그럴 필요 없으니까. 

 

 

( *지인 지원)

 

 

 

확률론적 청사진 아래

제미니 레비 윈트너  / Geminie Levy Windtner

 

 

 

 

 


생년월일

1997년 1월 18일 학년 7학년

성별

남성  181 cm

혈통

머글본 기숙사 후플푸프



 

 

성격

 

 

도전적인, 주도적인, 관용적인 |

 여전히 도전적이고, 변화를 기껍게 여기지만 무모한 면은 사그라들었다. 아직까지는 일상적, 반복적인 것보다는 새로운 것이 좋다. 추진력이 좋고 이것저것 재지 않아 일 처리가 빠른 편. 스스로 이것저것 제안하고 일을 벌리는 때가 많다. 물론, 싫다는 사람을 굳이 끌고 가지는 않는다. 거부한다면 순순히 물러간다. 

 

여유로운, 자기통제, 단호한 |

 원하는 삶을 얻어내 여유로워졌다. 굳이 싸울 일도 없어 편한 듯.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잘 알고 있고, 곧잘 해낸다. 하고 싶지 않은 것이 있다면 그쪽을 쳐다보지도 않아서 그럴지도. 유혹에 맞서는 것이 아니라 굳이 유혹에 질 일을 만들지 않는다. 불가항력이라는 말을 싫어한다. 여유롭게 인생을 즐기는 중이지만…. 그렇다고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굴지는 않는다. 자신만의 선이 있고, 맺고 끊을 줄 안다.

 

직설적인?, 마이페이스, 선 안의 다정 |

 여전히 솔직하기는 하다. 단지 시간이 지나면서, 얼만큼 솔직해야 타인을 상처입히지 않는지 정도는 스스로 깨달았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은 아니라, 수틀리면 곧이곧대로 말하기는 한다. 예언이 사라진 후로 선 안의 사람들에게는 곧잘 다정하게 구는데, 가끔 장난이 섞여 있기도 하다. 온건해진 편. 어른이 되어가고 있다. 




 

기타

 

 

4학년의 그날 이후로, 동전 던지기는 그만뒀다.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계획 속에서 산다. 누가 물어보면 장난처럼 동전을 던져 볼 때도 있지만, 재미로 하는 것일 뿐. 자신만의 루틴이 존재한다. 

동전 던지기를 그만둔 후 현재까지도 꽤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다. 퀴디치도 부르면 나가지만, 여전히 주전으로 뛸 생각은 없는 듯. 공부도, 과제도, 언제 반항했냐는 듯 착실하게 해가고 있다. 물론 해 놓은 게 없어서 꽤 고생했지만, 일 년 정도 지옥의 스케쥴로 살더니 완전히 성적을 회복했다. 요즘은 마지막 스퍼트를 내는 중.

6학년쯤 부터, 공부할 때 종종 안경을 쓰곤 한다.

성장기라서 그런지, 먹는 양이 늘었다. 덕분에 꾸준히 크고 있다. 식사 시간뿐만 아니라, 간식거리 같은 것들을 곧잘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가지고 다니는 수첩에는 제미니가 써놓은 무언가의 기록들로 빼곡하다.

체력 증진의 일환으로 운동 부족인 친구들을 데려다가 운동시키는 모습이 보인다.

지팡이는 플라타너스, 12인치, 유연함. 

의식적으로라도 예언과 영웅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현재 생활에 아주 만족하고 있다. 

 

 



N.E.W.T. 과정 수강 과목

 일반 마법, 마법약, 약초학, 어둠의 마법 방어술, 마법의 역사, 신비한 동물 돌보기



 

 

선관

 

[에이드리언 라플라스 달 / 의붓형제]

호그스미드의 사건 이후, 외부의 적으로 시선을 돌린 후 자연히 선 안에 발을 들여놓았다.

물론, 눈에 보이는 적은 사라졌지만 그 때의 동질감은 남아 있다. 이제 싸워도 티격태격, 의견 차이 정도인데다 그것도 곧잘 합치되곤 한다. 이제는 나름 사이좋은 형제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