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t grade
“ 오늘은 영웅 할 기분 아니라서요? ”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제미니 레비 윈트너 / Geminie Levy Windtner
생년월일 |
1997년 1월 18일 | 학년 | 4학년 |
성별 |
남성 | 키 | 166 cm |
혈통 |
머글본 | 기숙사 | 후플푸프 |
성격
무모한, 변덕스러운, 가벼운 |
여전히 깊게 생각하지 않고 질서와 규칙과 먼 삶을 산다. 뒷 일 생각하지 않고 그때그때 결정하는 것이 잦다. 어떤 것이든 금방 질리고 휙휙 바꾸어대는 탓에 요새 들어 정신 사납다는 평을 듣고 다닌다.
반항적인, 빈정거리는, 사춘기 |
사춘기 때문일까? 스트레스를 잔뜩 받아 터지기 일보 직전이다. 자신을 정의하려고 드는 모든 시도에 짜증을 낸다. 마음에 들지 않는 게 있으면 장난처럼 비꼬고 빈정대는데, 학교 안에는 기자들이 없어서 그런지 그나마 나은 편. 그렇다 해도, 아주 유하게 넘어가지는 않는다.
직설적인, 무심한, 마이페이스 |
무심한 건지, 뻔뻔한 건지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은 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갈등을 일으켜도 별 신경 쓰지 않는 듯. 오히려 상대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솔직하게 말해 감정을 상하게 하는 일도 종종 있다지만… 돌발 상황에도 제 페이스를 잃지 않는 것은 장점.
기타
아직 동전을 던진다. 앞면이 나오면 한다. 뒷면이 나오면 하지 않는다. 에이드리언이 동전을 조작해 앞면만 나오게 했다는 걸 알게 된 후에, 가지고 다니는 동전이 바뀌기는 했다.
선택과목은 신비한 동물 돌보기와 고대 룬 문자. 사실 처음에는 성적을 날로 먹으려고 머글 연구를 건드렸다가 너무 질려서 도망나왔다.
퀴디치의 경우, 주전 멤버가 사정이 있어 자리를 비울 때 정도만 빈자리를 대신 해준다. 날잡아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맞지 않는다는 듯.
여전히 정해진 걸 싫어한다. 수업 시간 바꾸면 안되냐는 말 하면서 지각한 사건도 있으니 말 다했다. 지금은 어느 정도 타협한 듯 하지만, 랜덤에 미쳐 있는 것은 같다.
유머코드는 아직도…
영웅, 예언, 구원의 세대 등, 기자들이 할 만한 주제의 질문이나 화제가 나오면 티나게 말을 돌린다. 아예 딴소리를 하면서 관련 주제를 막아버리기도. 덕분에 딴청 피우기 능력만 상승했다.
인터뷰나 사인 요청 같은 관심을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다. 덕분에 플래시를 곧잘 감지한다. 직전 방학에는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향해 돌을 던져 깨뜨리기도 했는데, 그런 행동들을 이유로 제미니를 지탄하는 기자들도 몇 있긴 하다.
선관
집에 찾아오는 기자들 문제로 크게 싸웠다. 덕분에 학기 중인 지금까지 데면데면한 관계.
언제 터질 지 모르는 시한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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