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39)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 누나는 내가 제일 귀엽댔는데?] 에이드리언 L. 달 “저요? 당연하죠! 멀리서도 바로 아시네요!” 우리 누나는 내가 제일 귀엽댔는데? 에이드리언 라플라스 달 / Adrien Laplace Dahl 생년월일 1997년 8월 31일 학년 1학년 성별 남성 키 139 cm 혈통 순수혈통 기숙사 슬리데린 성격 어리버리한 소악마 | 같이 사고를 쳐도 어느샌가 은근슬쩍 빠져나가 있다든가, 따분한 어르신들의 대화에도 요령 좋게 끼어들어 귀여움을 독차지한다든가, 그런 행동에 어떤 의도가 있는 게 아니라 그저 몸에 든 버릇처럼 하고 있다든가, 칭찬을 받으면 아닌 척 히죽 웃는다든가 하는 지점에서 은근히 영악한 구석이 있지만… 얄밉다기엔 뭔가 어설퍼서 김새는 성격이다. 다 잘 끝난 일에 말실수를 얹는다든가, 계획은 다 세워 놓고 실행에서 퍼진다든가. 어딜 봐도 막내 | 집.. [그래요, 접니다!] 데일즈 S. 헌팅턴 “ 기회가 있을 때 실컷 봐두시라고~ ” 그래요, 접니다! 데일즈 셰인 헌팅턴 / Dales Shane Huntington 생년월일 1996년 11월 11일 학년 1학년 성별 남성 키 149cm 혈통 순수혈통 기숙사 슬리데린 성격 [공격적인] [허세 가득한] [비겁한 겁쟁이] |공격적인 아무런 이유 없이 상대방에게 시비를 거는 것은 그의 일상과도 같은 일이다. 네 마법 실력은 형편없어, 나라면 그렇게는 안 했을 거다, 남들이라면 하지 않을 솔직한 감상들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논리와 근거도 없이 내뱉는 말들은 단순한 심술에 가까웠지만. 대체 무엇이 불만인지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한껏 빈정거리는 태도로 시비를 걸어댔다. 발화점이 낮아 화를 내는 일도 잦았으며 어떨 때는 잔뜩 성을 내다가, 심술 가득.. [겨울의 동화] 하루 블랑카 “ …기차는 어디서 타? ” 겨울의 동화 하루 블랑카 | Haru Blanca 생년월일 1997년 1월 1일 학년 1학년 성별 남성 키 136cm 혈통 순수혈통 기숙사 슬리데린 성격 한 박자 느리게 흘러가는 마이웨이 “……몰라. 그랬나?” 척 보기에도 다소 그래 보이긴 하지만, 좀 맹한 구석이 있다. 게다가 다른 사람보다 최소 반 박자, 보통 한 박자 느린 반응을 보일 때가 많아서 주변 사람을 다소 답답하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타고난 천성이 그럴 뿐, 오히려 생각이 짧고 경솔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 다만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이 말이 되어 입 밖으로 나오기까지 출력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릴 뿐이다! 무덤덤한 포커페이스 뒤에 숨겨진 호기심덩어리 “…아? 처음 듣는데…그게 뭐야?” 무심하고 매사에 관심이 없.. [시키는 거 다 해요~] 예카테리나 그랜딘 “ 네~ 스타 등장~ ” 시키는 거 다 해요~ 예카테리나 그랜딘 / Yekaterina Grandin 생년월일 1997년 8월 15일 학년 1학년 성별 여성 키 148cm 혈통 순수혈통 기숙사 슬리데린 성격 [뻔뻔한 / 순종적인.. 비굴한? / 단순한] 모든 행동이 여유 있고 느긋하다. 당장 늦을지도 모를 상황에서도 잘 뛰는 법이 없고 위기 상황에서도 당황하며 실수를 하는 일이 적다. 이것은 본인의 뻔뻔한 성격 탓에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들. 어지간한 것에 눈 하나 깜빡하는 일이 없고, 본인이 잘못한 상황에서도 고개를 번쩍 쳐들고 할 말을 전부 뱉어낸다. 조금 늦어도 어때, 어리니까 봐주세요~ 조금 기분 나빴어? 이렇게 무릎이라도 꿇을 테니 봐줘~ 이런 예카테리나가 어딘가로 튀어 나가지 않고 헛짓거리하지.. [정성스런 극딜러] 도로테오 헨트 “ 어린애 그만 괴롭히고 나잇값 좀 하세요...! ” 정성스런 극딜러 도로테오 헨트 / Dorotheo Hent 생년월일 1997년 7월 28일 학년 1학년 성별 남성 키 146cm 혈통 혼혈 기숙사 슬리데린 성격 [꼼꼼한] 도로테오는 일견 예민해 보일 정도로 꼼꼼했다. 지독하게 시야가 넓었고 시야가 넓으니 신경 쓸 것이 몇 배로 들어와 종종 도로테오의 눈알이 빠질 것 같았다. 하지만 일견 그런 것을 즐기는 듯도 보였다. 일정을 바쁘게 채워 넣고 그걸 즐기는 유형인지. 대충 해치우는 것 없이 신중하고 꼼꼼히 살피려 드니 굉장한 욕심쟁이로 느껴지기도 했다. 유리병 속 사탕을 한 손 가득 쥐고 잔뜩 커져서 빠지지 않는 주먹을 어떻게든 사탕 하나 빠트리지 않고 빼내려고 애쓰는 타입! 미련하다면 미련하다고도 할.. [자칭 호그와트를 빛낼 인재!] 아론 델리아 “ 맞습니다. 운명이 나, 아론님을 영웅으로 만들거니까. ” 자칭 호그와트를 빛낼 인재! 아론 델리아 / Aron Dahlia 생년월일 1997년 1월 20일 학년 1학년 성별 남성 키 145cm 혈통 순수혈통 기숙사 슬리데린 성격 [자신감 있는 / 자기주장이 강한 / 허영심 / 고상한] 아론 델리아는 언제나 자신을 믿는다. ‘그건 어렵지 않겠는데?’ ‘내가 충분히 할 수 있어.’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것일지라도 자신감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한번은 여러 번의 만류에도 굳이 무거운 책을 옮기다가 계단에서 미끄러져 앞으로 3회전 재주넘기를 한 적이 있다. 그렇지만 곧바로 벌떡 일어나 매무새를 가다듬고 ‘아직 몸을 길들이는 데 시간이 필요하군.’ 하며 뻔뻔하게 옷을 툭 툭 털었다. 눈물을 보인다는.. 세계관 환영합니다, 친애하는 신입생 여러분. 혹여 오는 길이 험하거나 불편하셨을까 염려되는군요. 카메라요? 오, 스포트라이트에는 차차 익숙해지는 수밖에 없을 겁니다. 여러분의 입학은 대단히 큰 특종이거든요. 빠르면 오늘 자 저녁 일보로 여러분의 얼굴이 1면에 대문짝만하게 실린 기사가 퍼질지도 모르겠군요. 그건 그렇다 치고… 자, 지금부터 안내해드릴 이야기는 그리 길지 않으니 잠깐 집중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마 여러분도 익히 아는 바가 있겠지만요. 여러분 중 ‘재앙’에 대해 들어본 적 있는 분만 손을 들어주십시오. 네. 거의 다 드셨군요. 인류는 역사 속 무수한 위기를 넘고도 여전히 자신들이 멸종할 미래를 두려워합니다. 그 경각심이 역설적으로 인류를 강하게 만드는 걸지도 모르죠. 여러분 중 머글 가정에서 자라난 분.. 시스템 러닝 안내 사항 배정식 후 각 기숙사별로 단체 DM방이 개설됩니다. 기숙사 DM의 사용에 제한은 없으나, 트윗 활동보다 활발할 경우 제재가 가해질 수 있습니다. 반장, 퀴디치 주장, 성적 관련 설정은 4학년과 7학년 방학 기간 사이에 신청받아 총괄진이 임의로 선정합니다. AM 2:00~7:00까지는 통금 시간으로, 퍼블릭 트윗 게시를 금지합니다. 해당 시간의 멘션 역극, 개인 로그 업로드, 기숙사 DM 사용 등은 자유롭게 가능합니다. 스토리 & 이벤트 본 커뮤니티에는 필수 참여를 지향하는 메인 이벤트(스토리 진행) 및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서브 이벤트, 간헐적 빈도의 돌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① 메인 이벤트는 대부분 이후 러닝에 큰 영향을 끼치기에 전원 참여를 전제로 진행합니다. 불가피하.. 이전 1 ··· 14 15 16 17 18 다음 목록 더보기